지적장애는 지적 기능과 개념적, 사회적, 실제적 적응기술로서 표현되는 적응 행동 양 영역에서 유의미한 제한성을 가진 장애로 특징 지워진다. 이 장애는 18세이전에 시작된다. 이 정의를 적용하는 데 따른 필수적인 가정 다섯 가지는 아래와 같다.
①개인이 현재 나타내고 있는 기능상의 제한성은 그 개인의 동년배 문화에 전형적인 지역 사회 환경맥락 안에서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.
②타당한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개인의 의사소통 능력, 감각능력, 운동능력, 행동 요인들에 서의 차이뿐만 아니라 문화적 및 언어적 다양성도 고려돼야 한다.
③개인이 보이고 있는 특정 능력에서의 제한성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다른 강점도 함께 있을 수 있다.
④개인에의 제한성을 기술하는 주된 목적은 그 개인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그 윤곽을 파악하기 위함이다.
⑤개별화된 적절한 지원이 장기간 주어지면, 지적장애인의 생활 기능성은 일반적으로 향상 될 것이다.
■ 재 활 서 비 스 |
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대인관계, 사회성을 길러준다. |
인지 교육에 중점을 두어 막대 맞추기, 판에 막대기 끼기, 구슬 꿰기, 학습지 완성하기 등 인지기능을 향상하게 시킨다. |
신변처리 기술을 알려주어 단추 끼우기, 밥 먹기 등 사회 참여 할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킨다. |
운동을 통해 감각, 운동 발달을 촉진, 근육, 골격 계에 나타나는 관절의 기형, 구축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행 장애를 회복 시켜준다. |
균형 잡기 능력과 소근육발달과 조작 능력을 향상하게 시킨다. |
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감정이 안정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사회성 발달을 시킨다. |
뇌성마비, 외상성 뇌손상, 뇌졸중(腦卒中)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발생한 신체적 장애로 보행이나 일상생활의 동작 등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다.
■ 재 활 서 비 스 |
여러 가지 목적 있는 활동과 감각 활동을 제공하여, 정상적인 움직임과 감각의 발달을 경험시켜 감각·운동기능, 지각·인지 기능, 일상생활활동(식사, 옷 입고 벗기, 그리기 및 쓰기 활동, 개인위생 등), 놀이기술 등을 향상하게 시킨다. |
적절한 보조 도구 및 기구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변형을 예방하고, 독립적인 생활과 치료의 효과를 높이게 한다. |
촉각, 전정감각, 고유수용감각, 청각, 시각, 미각 등 감각자극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, 적응반응을 계획, 조직화하여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감각자극들을 처리하고 통합하는 중추신경계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. |
음성 기능이나 언어 기능에 영속적으로 상당한 장애가 있다.
■ 재 활 서 비 스 |
타인의 의사소통 의도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, 자신의 의도를 타인에게 말 또는 다른 방법으로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 생활인에게 의사소통 기능을 올바른 체계로 변화시켜주고 적절한 언어 모델 제시와 언어 환경을 통해 자신의 나이에 맞는 의사소통기능 향상과 언어문제해결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. |
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비정상적 긴장도 및 자세운동패턴으로 호흡하고 먹고 말하는 데 있어서 정상발달을 경험하고 못하고 비정상적인 패턴을 보이게 되어 뇌성마비 생활인들은 의사소통할 때의 어려움이 나타나게 된다. |
생활인들의 이러한 문제점의 원인을 평가하고 그 평가의 결과와 정상발달을 토대로 더욱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이루도록 도와준다. |